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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맞아 2억 기부한 아이유, 평범한 청춘 일상
생일을 맞아 통 큰 기부에 나선 아이유가 여느 청춘다운 생일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아이유가 자신의 SNS에 "내해~가 바로 오늘의 생일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애쉬그레이 헤어를 한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이유는 지인들과 함께 셀프사진관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도 공개했다. 아이유는 미키마우스를 연상케 하는 귀여운 머리띠를 쓰는가 하면, 다양한 소품을 착용해 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소속사 EDAM엔터에 따르면 아이유가 생일을 맞아 사랑의 달팽이, 한국 미혼모가족협회, 이든아이빌, 사회복지법인 창인원 등 여러 사회복지단체에 총 2억1000만원을 쾌척했다.
아이유는 개봉을 앞둔 영화 '브로커'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