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FW 패션쇼 / 사진: 포토 에디터 이대덕, pr.chosunjns@gmail.com

김연아가 화려한 패턴의 의상을 입고 등장, 셔터 세례를 받았다.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ECC에서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 2022 가을 여성 컬렉션 패션쇼가 열렸다.

이날 진행된 포토콜 행사에는 디올 글로벌 앰버서더인 블랙핑크 지수, 앰버서더 김연아, 수지, 엑소 세훈, 남주혁를 비롯해 배우 김효진, 김서형, 정해인, 한예리, 기은세, 안효섭, 조이현, 김민하, 가수 박재범, 모델 장윤주, 이호정, 아이린 등이 참석했다.

한편, 디올이 국내에서 선보이는 단독 패션쇼는 2007년 이후 15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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