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미넴 제공

가수 장민호가 의류 브랜드의 새 얼굴이 됐다.

20일 소속사 호엔터테인먼트 측이 "장민호가 남성 의류 브랜드 '미넴'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장민호는 캐주얼한 의상부터 댄디한 스타일링까지 다채롭게 소화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미넴 측은 "장민호는 춤, 노래, 운동 등 다재다능한 실력과 능력을 갖추고 폭넓게 활동 중이며, 높은 인지도와 선호도를 가지고 있어 브랜드의 공식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장민호가 의류 모델로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장민호는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골프왕', KBS2 '주접이 풍년' 등 방송을 종횡무진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1'을 발매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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