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쿠론 제공

신민아가 만개한 미모를 자랑했다.

12일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 측이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신민아는 새 캠페인 화보 ‘플로럴 원더랜드(Floral Wonderland)’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신민아는 패션계가 사랑하는 아티스트 ‘손정민 작가’의 손길이 닿은 아트웍 속에서 다채로운 가방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이번 화보에서 신민아는 러블리한 매력과 함께 봄을 닮은 쿠론 신상 가방을 멋스럽게 소화했다. 사랑스러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룩에 쿠론의 다양한 신상 가방을 매치하여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고급스러운 퀄팅 패턴이 돋보이는 캐롤린 크로스백, 미니멀한 디자인에 둥근 라인으로 귀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밀라 시프레 토트백,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무드가 돋보이는 일랑 숄더백, 폭 넓은스타일에 매치하기 좋은 뉴 플랩백 베이 토트백 등은 트렌디한 디자인과 산뜻한 컬러 팔레트로 22SS 시즌 가방으로 제격이다.

쿠론의 ‘플로럴 원더랜드(Floral Wonderland)’는 누구나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잊고있던 동심을 찾아가는 아트와 문화를 결합한 프로젝트다. 쿠론의 봄, 여름 디자인 테마인 ‘플라워 가든’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식물과 사람을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색감으로 표현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손정민 아티스트와 협업해 프로젝트를 완성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쿠론이 생겨난 4월의 탄생화 ‘프리뮬라(설앵초)’를 모티브로, 세 가지 아트웍들을 반영한 광고 캠페인과 컬렉션으로 선보인다. 삶에 생동감을 주는 컬러와 향 그리고 자연의 소리를 담아낸 ‘플라워 가든’부터, 흩어진 기쁨들이 모여 특별한 전부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려낸 ‘플라워 밤’을 주제로 완성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쿠론은 내면의 고요함, 내일의 희망,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충분히 만끽하며 잊고 있던 삶의 밸런스와 영감을 얻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쿠론은 뮤즈 신민아 광고 캠페인을 필두로, 오는 4월 27일에는 백, 참 장식, 스트랩 등으로 구성된 ‘쿠론 x 손정민 프리뮬라 컬렉션’을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4월), 롯데백화점 부산점(5월) 등에서 ‘플로럴 원더랜드’ 테마의 팝업스토어 오픈도 앞두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온라인 사이트 코오롱몰과 쿠론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신민아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아픔을 품고 어릴 적 추억이 있는 제주로 돌아오는 민선아 역으로 성공적인 안방극장 컴백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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