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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차은우, 남성복 브랜드 모델 발탁…"긍정적 시너지 기대"
차은우가 남성복 브랜드 뮤즈로 발탁됐다.
5일 컨템퍼러리 남성복 브랜드 리버클래시(Liberclassy) 측은 차은우를 모델로 발탁했다는 소식과 함께 22 S/S 시즌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밀레니얼 앙상블'을 주제로 한 이번 화보 속 차은우는 디테일까지 섬세하게 신경 쓴 다양한 스타일의 캐주얼 아이템을 입고 프로페셔널한 자유로운 감성을 연출하는가 하면 데일리 하게 착용할 수 있는 캐주얼 셋업 슈트는 물론, 다양한 비즈니스 아이템으로 착용할 수 있는 무결점 슈트 룩을 완성했다.
리버클래시가 론칭 이후 유명 연예인을 브랜드 모델로 기용 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브랜드가 MZ 세대에서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외국 모델을 기용해 왔던 브랜드의 관행을 깨고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연예인 모델로 마케팅 전략을 변경했다.
브랜드 측은 "도회적인 세련미와 자유분방한 매력이 공존하는 차은우가 클래식한 슈트 라인을 캐주얼하게 재해석해 자연스러운 멋을 추구하는 리버클래시의 이미지와 완벽히 부합할 뿐만 아니라 남성복 모델이 처음인 차은우와 함께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라며 모델 발탁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 차은우와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리버클래시만의 다양하고 새로운 워드로브 제안할 예정이며 차은우를 통한 인지도 확대 등의 긍정적인 시너지도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리버클래시는 차은우의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4월 말에는 차은우의 인터뷰 영상과 함께 다양한 스타일의 화보를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