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마르디 메크르디 제공


프렌치 감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가 배우 김고은을 모델로 발탁했다.

1일 마르디 메크르디의 박화목 대표는 "내추럴하고 순수하면서도 도회적이고 시크한 형형색색의 매력을 가진 배우 김고은이 쿨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는 마르디 메크르디의 색깔을 오롯이 표현할 수 있는 배우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라며 김고은의 모델 발탁 소식을 전했다.

이날 김고은은 새롭게 오픈한 '마르디 메크르디 한남 스토어 02'를 방문해 브랜드 모델로서의 첫 행보를 시작했다. 김고은은 브랜드의 새로운 행보를 축하하고 마르디 메크르디를 상징하는 다양한 플라워 오브제들과 2022 SS 컬렉션들을 둘러보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마르디 메크르디는 '빈티지 무드의 젊고 우아한 프랑스식 여름휴가'를 주제로 김고은과 함께 촬영한 22 SS SUMMER 컬렉션의 화보도 곧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피스피스스튜디오(대표 박화목, 이수현)가 2018년에 런칭한 마르디 메크르디는 프랑스어로 화요일, 수요일을 뜻한다. 아이코닉한 플라워 모티브와 프렌치 무드를 베이스로 감각적이면서도 이지한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다.

여성의류를 시작으로 현재는 가방, 키즈, 메종, 속옷 등의 다양한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마르디 메크르디만의 쿨하고 감각적인 상품군을 전개하고 있으며 CU, 랑방 향수, 마몽드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협업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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