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후-윤찬영 화보 공개 / 사진: 마리끌레르 제공

'지금 우리 학교는'의 온조와 청산, 박지후와 윤찬영이 비주얼 케미를 자랑했다.

18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측이 박지후와 윤찬영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게 찐친 바이브죠"라는 박지후의 말처럼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두 배우는 촬영 내내 현장 스탭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밝은 분위기가 이어졌다. 화제작 '지금 우리 학교는' 속 인물을 처음 만난 순간에 대해 묻자, 박지후는 아무도 희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온조의 따뜻한 마음이 좋았다 답했고, 윤찬영은 청산의 정의로움과 선함, 올곧은 신념이 눈에 들어왔다고 말했습니다.

또 좀비물이라는 장르에 대해서 박지후는 이전부터 '학교에 좀비가 나타나면 어떡하지?'라는 상상을 많이 했었는데, 이를 작품으로 경험할 수 있어서 신기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윤찬영은 연기인 걸 알면서도 좀비에게 따라 잡히면 정말 죽을 것 같아 필사적으로 도망치고 싸웠다는 후일담을 전했다.

한편, 박지후와 윤찬영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