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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 핸드백 브랜드 뮤즈 발탁…"영하면서도 성숙한 느낌"
스테이씨가 대세 걸그룹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타바사와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이쉘이 스테이씨를 신규 뮤즈로 발탁했다.
사만사타바사와 마이쉘은 스테이씨를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선정하며 앞으로의 변화를 예고했다. 뮤즈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화보 속 스테이씨는 사만사타바사와 마이쉘의 아이템을 착용해 6인 6색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사만사타바사는 'Signature ME'라는 콘셉트 아래 21 FW 시즌 신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여성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아이템을 제안한다.
또한, 마이쉘은 지난 4월 런칭 이후 페트병과 폐원단에서 추출한 리젠 원사로 만든 니트 백을 시작으로, 세련된 패턴의 웨이브 백, 바다에서 영감을 받은 주얼리 라인 등 제품군을 확장해 나가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좁혀나가고 있다.
한국에스티엘 관계자는 "사만사타바사와 마이쉘 두 브랜드가 성숙한 여성스러움과 영한 느낌을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모든 콘셉트를 소화할 수 있는 스테이씨를 새로운 뮤즈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스테이씨와 함께 사만사타바사와 마이쉘이 가진 다양한 콘셉트와 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 스테이씨와 두 브랜드가 함께 하며 신선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스테이씨와 사만사타바사-마이쉘이 함께한 화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