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아미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 / 사진: 아미 제공


엔하이픈(ENHYPEN)이 브랜드 아미(Ami)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28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 측은 4세대 핫 아이콘으로 꼽히는 보이그룹 엔하이픈을 첫 번째 글로벌 홍보 대사로 선정, 브랜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미의 설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알렉상드르 마티우시(Alexandre Mattiussi)는 엔하이픈이 소통하는 에너지, 진정성, 그리고 메시지의 포용성 등이 아미와 닮아 있다며 브랜드 앰버서더 선정의 의미를 강조했다.

엔하이픈은 아미의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활약하고, 국내는 물론 글로벌 무대에서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며 아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아미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플래그십 스토어, 주요 편집숍/백화점 등 350여곳에서 전개 중이며, 지난 19년에는 여성복 라인도 론칭하면서 브랜드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10 꼬르소 꼬모 서울 청담점/에비뉴엘점 및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본점/판교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센텀시티점,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www.ssfshop.com)에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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