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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광고 촬영 비하인드컷 공개…만화 찢고 나온 듯한 '러블리 미모'
혜리가 봄을 맞아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뽐냈다.
혜리가 최근 한 여성 의류 브랜드의 뮤즈로 낙점된 가운데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의 공식 포스트를 통해 광고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혜리는 러블리한 원피스와 블라우스 등 페미닌한 무드를 담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하늘하늘한 쉬폰 소재의 원피스로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셋업 수트와 오피스룩을 착용한 컷에서는 단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랜만에 긴 머리 스타일을 선보인 혜리의 한 층 성숙해진 분위기와 한껏 빛나는 비주얼이 시너지를 발생시키며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것. 특히 밀짚모자를 쓰고 웃고 있는 사진에서는 마치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미모를 보여 혜리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웹툰 원작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를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이날 현장에서 혜리는 다양한 의상에 걸맞은 포즈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메인 테마인 'Drawing Play with Heyri'를 200% 표현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 브랜드 관계자는 물론 현장의 스태프들의 감탄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혜리는 오는 5월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할 말은 하는,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으로 변신해 구미호와의 설레는 한 집 살림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