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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루이비통 워치 앤 주얼리 앰버서더 발탁
이민호가 명품 아우라를 풍겼다.
9일 루이비통 워치 앤 주얼리 측이 앰버서더로 이민호를 발탁, 새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서울의 빌딩숲을 배경으로 청량하면서도 신비로운 무드를 발산했다. 특히,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민호의 모습이 여심을 저격한다.
이민호는 2006년 데뷔 이후 2009년 '꽃보다 남자', 2013년 '상속자들'로 국내외를 아우르는 인기를 얻으며 수많은 해외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2016년 '푸른 바다의 전설', 2020년 '더 킹: 영원의 군주'로 계속해서 세계 각지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그는 현재 한류를 대표하는 배우 중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이민호는 내년 방영 예정인 APPLE TV+ 오리지널 시리즈 드라마 '파친코' 촬영에 한창이다. 그는 일제 강점기 이후 역경을 헤쳐나가는 한국인 이민자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