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화사-다니엘 헤니 / 사진: 구찌, 돌체앤가바나, 해밀턴 제공

핫한 스타일 아이콘 엑소 카이, 마마무 화사, 다니엘 헤니가 명품 브랜드와 만났다.

구찌 앰버서더 카이는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코사이어티 구찌 핀 팝업 스토어에서 '카이 X 구찌' 캡슐 컬렉션 프리뷰 행사에 방문했다. 카이는 자신의 이름으로 선보이는 컬렉션 공개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새로운 팝업 스토어는 선명한 레드 컬러 조명과 팝 소울이 어우러져 독특하면서도 매혹적인 공간으로 구성했다. 곳곳에 카이 X 구찌 캡슐 컬렉션이 전시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컬렉션은 카이가 사랑한 테디 베어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것으로, 블루 컬러의 보우 디테일이 돋보이는 테디 베어 모티브가 특징이다.

돌체앤가바나가 지난달 새롭게 오픈한 서울 스토어를 기념하기 위해 화사와 함께한 매혹적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화사는 돌체앤가바나 서울 스토어를 방문했다. 화사는 클래식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 이때 매장이 환하게 불을 밝히며 내부가 공개된다. 소용돌이처럼 이어지는 나선형 경사로를 따라 계단을 올라가는 장면에서 화사는 패치워크 데님과 DG 로고가 돋보이는 티셔츠를 매치했다. 이 외 영상에서 화사가 착용한 드레스와 숄더백 등은 돌체앤가바나 2021 봄/여름 여성 컬렉션 제품으로, 모두 돌체앤가바나 서울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다니엘 해니는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해밀턴의 프라이빗 행사에 찾았다. 광화문 포시즌스에서 열린 이번 프라이빗 행사는 해밀턴의 2021 신제품인 인트라 매틱 크로노그래프 H와 벤추라 스켈레톤 등을 국내 최초로 소개하는 자리로, 해밀턴과 오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다니엘 헤니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다니엘 헤니는 아메리칸 클래식 스타일과 아날로그 감성을 담은 인트라 매틱 크로노그래프 H 워치를 착용하며 젠틀한 매력을 드러냈다. 1968년 출시된 빈티지 모델을 재해석한 이 시계는 스틸 케이스와 판다 다이얼, 60시간 파워 리저브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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