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팝업스토어 방문 / 사진: 발렌티노 제공


신세경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포착, 드라마 '런 온' 이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25일 신세경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열린 발렌티노 로만 스터드(Roman Stud) 팝업스토어에 참석, 변함없이 우아한 미모와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세경의 세련된 봄 스타일링도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신세경은 플로럴 임브로이더리 레이스 자켓에 셔츠, 로즈 핑크 컬러의 스커트 팬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스프링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볼드한 스터드 포인트가 돋보이는 로만 스터드 탑 핸들 백과 뮬을 매치해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더했다. 신세경 특유의 몽환적인 매력과 함께 독보적인 아우라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 것은 물론, 센스있는 액세서리 스타일링이 더해져 역대급 스타일링을 선보였다는 평.

신세경은 팝업스토어에 전시된 로만 스터드 아이템을 살펴보며 직접 착용해보기도 하고,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탈리아 감성의 정수를 느껴보며 메종 발렌티노의 헤리지티와 장인정신에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세경의 팝업스토어 방문은 영업시간 종료 후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촬영했으며, 팝업스토어 역시 안전한 운영을 위해 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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