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코스메틱 브랜드 화보 공개 / 사진: 투쿨포스쿨 제공

모모랜드가 코스메틱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8일 컨템포러리 아트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 측이 전속모델 모모랜드와 함께한 첫 번째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월 브랜드 최초 전속모델 발탁 소식을 전한 투쿨포스쿨은 이번 뷰티 화보 공개를 통해 모모랜드의 본격적인 모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최근 틱톡 히트곡 '랩 미 인 플라스틱'을 리메이크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는 모모랜드는 독특한 음악적 색채와 멤버 각자의 뚜렷한 개성을 바탕으로 투쿨포스쿨과 함께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공개된 화보 속 모모랜드는 투쿨포스쿨의 대표 제품인 '바이로댕 쉐딩'과 '블러셔'부터 2월 출시 예정인 아이섀도우 '바이로댕 블렌딩 아이즈'와 '립 벨루어 쉬어 매트', '끌레어 틴트' 등 다양한 아트클래스 라인의 제품으로 차분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 무대 위 생기 발랄한 모습과 상반되는 반전 매력을 뽐낸다.

이번 화보의 메인 제품인 '바이로댕 블렌딩 아이즈'는 6가지의 컬러로 63가지의 믹스매치 및 블렌딩 조합이 가능한 커스텀 섀도우 팔레트로, 바이로댕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눈가에 자연스럽고 풍부한 음영감을 선사한다.

투쿨포스쿨 마케팅팀 관계자는 "브랜드 최초의 모델인 모모랜드와 함께 작업한 이번메이크업 화보를 통해 아트클래스 제품의 아이덴티티를 100% 표현하는 모모랜드의 팔색조 매력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국내외 다양한 활동을 통해 완벽한 시너지를 만들어갈 모모랜드와 투쿨포스쿨의 행보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모모랜드가 사용한 아트클래스 라인의 신제품 '바이로댕 블렌딩 아이즈'와 '립 벨루어 쉬어 매트'는 각각 오는 24일 11번가와 26일 투쿨포스쿨 공식 온라인몰에서 단독 선론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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