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뷰티 캠페인 멘토 발탁 / 사진: 키이스트 제공


문가영이 뷰티 캠페인의 멘토로 선정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22일 키이스트 측은 "문가영이 뷰티 간식 캘리포니아 아몬드를 알리는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의 뷰티 멘토로 선정되어 뷰티 캠페인을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해당 협회 관계자는 "싱그럽고 밝은 건강함이 매력인 배우 문가영이 건강한 아름다움을 만드는 캠페인의 이미지와 부합해 뷰티 멘토로 선정하게 됐다"라며 발탁 이유를 밝혔다.


문가영은 최근 방영 중인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서 화장을 통해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자존감을 회복해가는 여고생 임주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브라운관을 사로잡고 있다. 아름다운 외모뿐 아니라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며 씩씩하게 성장하는 주경 캐릭터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배역 그 자체를 표현하는 문가영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이 쏟아지고 있다.

독보적인 연기력과 매력으로 브라운관을 사로잡은 문가영은 'MZ세대'를 대표하는 로코퀸에 등극한 데에 이어 광고계를 접수하며 '대세 여신'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화장품, 패션, 헤어 제품 등 다수의 뷰티·패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며 여성들의 워너비로 입지를 굳힌 것.

특히 문가영은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월 2주차 TV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에 오르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이처럼 브라운관과 광고계를 아우르며 거침없이 활약하는 문가영의 2021년 행보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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