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도한세-허찬 얼킨 런웨이 모델 발탁 / 사진: 플레이엠 제공


빅톤(VICTON)의 허찬과 도한세가 모델로 변신한다.

20일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허찬과 도한세가 오는 21일 2021 S/S 서울패션위크에서 하이앤드 서스테이너블 디자이너 브랜드 '얼킨(ul:kin)'의 컬렉션에 모델로 나선다"고 밝혔다. 

각각 빅톤의 메인댄서, 메인 래퍼로 활약을 펼쳐온 허찬과 도한세가 이번 패션위크 런웨이에서 모델로서 선보일 색다른 매력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것.

브랜드 관계자는 "도한세와 허찬의 영하고 크리에이티브한 이미지가 얼킨이 추구하는 하이브리드한 감성과 지속가능성한 컨셉이 잘 부합해 발탁하게 되었다"며 이번 패션쇼에서 두 멤버가 보여줄 런웨이에 기대를 더했다.

한편 2021 S/S 서울패션위크에서 선보이는 이성동 디자이너의 브랜드 얼킨의 런웨이는 오는 21일 오후 5시에 공개되며, 서울패션위크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유튜브 채널, 네이버 TV 등을 통해 라이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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