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화영 화보 비하인드 컷 공개 / 사진: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류화영이 물오른 미모로 화보 여신에 등극했다.

20일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이 매거진 bnt와 함께한 류화영의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화영은 한층 차분해진 분위기로 성숙미를 발산했다. 고혹적 아우라를 자랑한 류화영은 자연스러우면서도 여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모습부터 청순, 몽환미까지 자랑하며 보는 이를 매료했다.

류화영은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놀라운 몰입도를 자랑, 눈빛부터 섬세한 표정의 변화, 다양한 포즈로 촬영을 주도하며 현장의 극찬을 받았다고. 특히 류화영은 밝은 미소로 스태프 한 사람 한 사람을 챙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는 전언이다.

2014년 단막극 '엄마의 선택'으로 연기를 시작한 류화영은 '청춘시대', '뷰티 인사이드', '아버지가 이상해', '매드독'과 영화 '오늘의 연애' 등에 출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류화영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됐던 인터뷰에서 연기에 대한 열정과 단단해진 내면을 전하며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했음을 알렸다. 무엇보다 류화영은 어떤 배우로 성장하고 싶냐는 질문에 "진실한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해 향후 활동에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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