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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부쉐론 팝업 부티크 참석…대체불가 '명품 아우라'
정은채가 보석보다 빛나는 아름다움을 뽐냈다.
지난 13일 정은채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열린 부쉐론 팝업 이벤트에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석, 눈부신 미모와 우아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정은채는 베이지 컬러의 원피스로 품격 있는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부쉐론의 쎄뻥 보헴 목걸이, 귀걸이 반지를 매치하며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더했다. 정은채 특유의 신비로운 매력과 함께 독보적인 아우라가 더해져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 것은 물론, 센스있는 주얼리 스타일링뿐 아니라 정은채 특유의 분위기가 더해져 역시 '워너비 스타일 아이콘'이라는 평을 받았다.
팝업 부티크에 참석한 정은채는 부쉐론의 역사적인 작품들을 경험하기도 하고, 스타일링 룸에서 쎄뻥 보헴 컬렉션을 직접 착용해보는 등 1858년부터 이어온 메종의 헤리티지와 예술성, 장인정신에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번에 오픈한 부쉐론의 팝업 부티크는 부쉐론의 역사적인 작품을 경험할 수 있는 아카이브 존과 장인의 특별한 기술을 엿볼 수 있는 사브아페어(Savoire-faire) 존, 프랑스에 와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프렌치 무드의 여유로운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카페 테라스, 그리고 부쉐론 작품을 착용하고 다양한 스타일링을 경험할 수 있는 아늑한 스타일링 룸이 마련되어있다.
한편, 부쉐론의 팝업 부티크는 오는 31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열린광장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