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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타이거즈' 문수인, 스포츠용품 브랜드 모델 발탁…'대세 행보ing'
'핸섬타이거즈' 문수인이 스포츠용품 브랜드 전속 모델에 발탁됐다.
10일 스포츠용품 브랜드 세븐윙스스포츠 측이 "SBS 리얼농구예능 '핸섬타이거즈'에 출연해 발군의 농구실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던 모델 문수인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대 출신 모델인 문수인은 각종 패션쇼와 브랜드 모델로 완성한 활동을 이어가며 떠오르는 '대세 모델'로서도 인정받던 중, 그의 농구실력을 눈치챈 제작진에 의해 '핸섬타이거즈'에 전격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핸섬타이거즈'에서의 맹활약으로 인해 스포츠 모델로서의 기대감까지 높이며 세븐윙스스포츠의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세븐윙스스포츠 관계자는 "'핸섬타이거즈'에 세븐윙스 스포츠 테이프를 지원하면서 출중한 활약을 보인 문수인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그의 열정적인 모습이 세븐윙스 스포츠가 추구하는 콘셉트와 맞는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문수인은 새롭게 론칭된 세븐윙스 스포츠 테이프를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세븐윙스 스포츠 테이프는 기존 스포츠테이프 장점을 살리며 자체 개발한 원료를 원단에 활용해 통증을 완화시키면서 운동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제품이다. 세븐윙스 스포츠는 세븐윙스 스포츠테이프와 함께 항균기능을 강화한 마스크까지 새롭게 론칭하며 기능성 스포츠 브랜드로 발돋움하고 있다.
한편, 문수인은 tvN이 새롭게 선보이는 2부작 스포츠예능 '캐시백'에도 출연한다. tvN이 미국의 대표적인TV프로그램 제작사 버님-머레이 프로덕션과 공동으로 기획한 '캐시백'은 국가대표급 운동선수들이 각 코스마다 걸려있는 상금 '캐시몬'을 쟁취하기 위해 육탄전을 벌이는 스포츠게임쇼다. 문수인은 파이터 김동현이 주장을 맡고 농구레전드 하승진, 명품가드 전태풍과 한팀을 이뤄 '진격의 헌터스'팀으로 등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