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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캐주얼 브랜드 모델 발탁…'모던X시크 비주얼'
이재욱이 캐주얼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해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데뷔 1년 만에 신인상을 거머쥐며 단숨에 대세신인으로 거듭난 배우 이재욱이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애드호크(ADHOC)의 새 모델로 나선다.
이재욱은 10일 공개된 캠페인 사진을 통해 포멀한 수트부터 스트리트 룩, 트레이닝까지 다양한 착장을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촬영 현장에서도 이재욱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 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전언.
브랜드 측 관계자는 "애드호크가 가진 모던하고 세련된 이미지와 이재욱이 가지고 있는 영하고 트렌디한 이미지가 만나 큰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재욱은 남다른 스타일과 분위기로 각종 패션 매거진을 통해 활약을 이어가며 스타일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한 오는 24일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로 차기작에 매진하고 있는바, 2020년에도 거침없는 대세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