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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여성복 '샤트렌' 새 뮤즈 발탁…"고급스럽고 당당한 이미지"
이민정이 여성복 '샤트렌'의 뮤즈로 발탁됐다.
31일 모던 프렌치 여성복 '샤트렌' 측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로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잡은 이민정이 전속모델로 활동할 것을 예고하며, 두 장의 화보 컷을 공개했다. 샤트렌은 이민정을 전속모델로 선정하며, 연기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모델로서 그녀의 당당하고 화사한 이미지가 브랜드의 감도를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화보에는 미니멀라이프와 닮은 간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이민정 모습이 담겨 있다. 이민정은 자연채광이 스며드는 공간에서 자연스러우면서도 감도 있는 포즈로 화보의 완성도를 이끌어냈다. 재킷과 팬츠 셋업, 원피스 등 자신감 넘치는 세련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할 뿐 아니라 촬영 컨셉에 따라 포즈를 먼저 제안하는 등 프로다운 면모도 보였다.
샤트렌 관계자는 "이민정만이 지닌 고급스럽고 당당한 이미지는 샤트렌이 추구하는 모던 프렌치 컨셉을 강화하는데 제격"이라며 "3월에 방영될 드라마를 통해 세련된 스타일과 당당한 매력을 추구하는 여성들의 스타일을 책임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민정은 오는 3월 중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통해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