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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LED마스크 브랜드 모델 발탁…글로벌 도약 기대
이민호가 글로벌 뷰티&헬스케어 전문기업 셀리턴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9일 셀리턴 측은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에서의 LED마스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자신을 가꾸는데 아낌없이 투자하는 '그루밍족'까지 아우르는 브랜드로서 입지를 넓히기 위해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한류스타 이민호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올 상반기 드라마 '더킹:영원의 군주'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인 이민호는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한국문화국제교류진흥원이 진행한 '2019 해외한류 실태조사'에서 한류지역에서 가장 선호하는 한국 배우로 꼽히는 등 글로벌 한류스타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에 셀리턴 측은 앞으로 이민호와 함께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권 및 전세계의 고객들에게 셀리턴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려 나갈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민호의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셀리턴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부합한다"라며 "글로벌 한류스타 이민호와 함께하는 2020년의 셀리턴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셀리턴의 기존 브랜드 모델인 강소라, 박서준과 신규 브랜드 모델 이민호가 함께 호흡을 맞춰 등장하는 TV광고는 오는 20일부터 온에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