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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면서 스타일리시한 이미지"…신민아, 아웃도어 브랜드 새 얼굴 발탁
신민아가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22일 영원아웃도어 측은 19 F/W 시즌부터 신민아가 노스페이스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는 사실을 밝히며 "신민아의 건강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했다"라며 "노스페이스와 신민아가 만들어낼 다채롭고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신민아는 플라스틱병을 재활용해 만들어진 '에코 플리스 컬렉션'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한 친환경 제품인 '에코 플리스 컬렉션'부터 노스페이스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눕시 다운 재킷'까지 신민아의 다채로운 스타일은 노스페이스 19 F/W 화보를 통해서 내달 초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편 신민아는 최근 종영한 JTBC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을 통해 당당하고 주체적인 국회의원의 모습을 완벽 소화, 전작들과 180도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 2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다시 한번 선보일 것을 예고해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