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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광고 모델로 나선 제품 잇따라 품절…'완판의 아이콘' 등극
배우 김영광이 '완판남'에 등극했다.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아베다'의 공식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영광이 '인바티 어드밴스드™'라인의 일부 제품을 연속으로 품절시켰다.
아베다는 지난 1월부터 김영광을 브랜드의 새 얼굴로 발탁,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베다는 김영광 덕에 광고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김영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정말 고마워용. 나는 아베다 모델"이라는 문구와 함께 아베다 제품 사진을 공유하는 등 공식 모델로서 열정을 보이고 있다.
아베다 관계자는 "김영광씨가 새 얼굴로 나서면서 '인바티 어드밴스드™ 샴푸' 대용량 사이즈와 '인바티 어드밴스드™ 리바이탈라이저' 제품이 리뉴얼 된 이후 국내 최초 품절을 일으켰다. 현재 주요 매장을 중심으로 빠르게 제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예약제를 시행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베다의 이미지와 잘 부합하는 김영광씨의 건강한 에너지와 적극적인 홍보, 그리고 브랜드의 마케팅 활동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매출이 상승 곡선을 그리더니 결국엔 '품절 대란' 일으킨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새로운 '완판 신화'를 쓰고 있는 김영광은 오는 5월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