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가오나시 잊게하는 미모 / 사진: 마이컴퍼니, '런닝맨' 방송 캡처


송지효 가오나시 변신했던 모습과 극과 극 매력을 발산했다. 꽃미모와 러블리한 매력으로 남신은 물론, 여심까지 사로잡은 것.

22일 송지효 소속사 측은 지난 20일 신라 아이파크 면세점에서 진행된 '송지효X셀더마' 팬 사인회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완판녀' 다운 투명하고 아름다운 피부로 꽃미모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매장의 분위기와 맞춘 화이트 원피스는 세련된 분위기와 함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송지효는 시종일관 즐거운 표정으로 사인회에 찾아온 팬들에게 귀 기울이고 있다. 송지효는 팬들에게 다정하게 일일이 눈을 맞추고, 정성스럽게 사인해주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이날 팬사인회가 진행된 매장은 '글로벌 뷰티퀸' 송지효를 보기 위한 국, 내외 팬들의 수많은 인파가 몰려 행사 전부터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뿐만 아니라 사인회 현장이 SNS에 실시간으로 업로드 되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송지효는 추운 날씨에도 자신을 찾아온 팬들을 향해 먼저 인사를 건네고, 살뜰히 팬들을 챙기는 면모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팬들이 주는 선물 하나에 크게 감동하는가 하면, 팬들과 일일이 셀카를 찍어주는 등 명불허전 '팬바보' 임을 입증, 현장의 팬들을 감동케 했다는 후문이다.

송지효의 이번 사인회는 '송지효 #예쁨팩'의 완판을 기념하고, 브랜드와 뮤즈 송지효에게 보내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셀더마 측에 따르면 '송지효 #예쁨팩'은 론칭 한 달 만에 완판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해외 팬들의 쏟아지는 구매 문의에 면세점에도 입점하게 되었다고.

한편 송지효는 지난 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가오나시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