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스타일어워즈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더 많은 스타들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고소영, 차승원, 윤아 등이 비현실적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K현대미술관에서는 패션 미디어 엘르코리아 창간 25주년을 기념하는 '엘르 스타일 어워즈'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윤여정을 비롯해 차승원, 고소영, 고수, 배두나, 공효진, 김지원, 소녀시대 윤아, 엑소 카이 등이 참석했다.

한편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엘르스타일어워즈'는 대한민국의 스타일을 정의해온 인물들 중에서 패션, 문화, 예술 등 각계 인사들의 추천을 받아 내부 심사를 통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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