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투라지' 김혜인, 화장품 모델 발탁…광고계 샛별! / 사진: 키이스트 제공


김혜인이 광고계 샛별로 급부상했다.

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에 출연 중인 배우 김혜인이 천연 화장품 브랜드 '보타닉투웬티(BOTANIC TWENTY)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보타닉투웬티' 측 관계자는 "김혜인이 지닌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완벽히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며 "김혜인의 맑고 청아한 매력이 자연주의 브랜드 컨셉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공개된 광고컷에서 김혜인은 청초한 여신 자태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보정이 필요 없을 정도로 티없이 맑은 피부와 환한 무공해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김혜인은 현재 방영중인 '안투라지'에서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백윤식, 성동일 주연 영화 ‘아리동’에도 캐스팅되는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종횡무진 활약을 예고했다.

광고주들 사이에서도 김혜인에 대한 평가는 기대 이상이다. 광고 관계자들은 "신선한 마스크에 지적인 이미지를 갖추고 있으며, 배우로서 크게 성장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업계에 어필하는 부분이 크다"고 전했다.

김혜인의 소속사 관계자는 "드라마와 영화뿐만 아니라 광고 러브콜도 뜨거운 상태"라며 "특히, 의류, 주얼리, 제과 등 다양한 브랜드들의 섭외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관심이 높아졌음을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혜인이 출연 중인 tvN '안투라지'는 매주 금, 토 밤 11시 방송된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