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지원 / 컴투스 제공


'태양의후예' 김지원이 게임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12일 킹콩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지원이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글로벌 RPG '원더택틱스'의 공식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고 있는 단발머리를 한 채,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청량한 색감의 원피스를 입은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미소를 자아낸다.

컴투스 관계자는 "밝고 건강한 이미지의 배우 김지원이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의 차별화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원더택틱스'의 공식 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해 홍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태양의 후예'를 통해 보여준 안정적인 연기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김지원의 연기를 추후 공개될 홍보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지원은 화장품, 주얼리에 이어 게임 광고 모델까지 꿰차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김지원은 향후 '원더택틱스'의 모델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한편, 김지원이 출연 중인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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