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과 트렌드에 민감한 패션의 세계에서 스타들의 패션 스타일은 종종 대중의 관심을 크게 사로잡는다. 특히 연예계 각종 행사가 많아지면서 같은 디자인의 옷을 동료 연예인이 입고 나오는 경우가 많아졌다. 같은 옷과 같은 구두로 다른 매력을 뽐내는 스타들을 들여다봤다.

배우 박정아(좌), 엄현경(우) / 사진=조선일보일문판 라이프팀


배우 박정아와 엄현경이 같은 디자인의 블라우스를 입고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박정아는 9월 18일 '에스티 로더'  신상품 출시 기념 이벤트에, 엄현경은 8월 27일 드라마 KBS '모두 잘 될거야'의 제작 발표회에 같은 카라 블라우스를 입고 등장했다.

박정아는 화이트 배색이 멋스러운 슬릿 디테일의 시스루 블라우스와 블랙 슬랙스 팬츠로 시크한 올 블랙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심플한 포인트 링과 블랙 스틸레토 힐과 클러치 백으로 통일감을 연출했다.

엄현경은 블랙 블라우스에 블랙 셔링 스커트를 입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화이트 스틸레토 힐을 신었고, 모찌 베이스로한 레드 립스틱으로 포인트줘 로맨틱하면서 섹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배우 박정아 / 사진=조선일보일문판 라이프팀

배우 엄현경 / 사진=조선일보일문판 라이프팀

※ 위 기사는 외부 기획 취재로 작성됐습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