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결혼에 박수진 완판녀 등극 / 사진 : 오야니 제공


배용준의 그녀 박수진의 아이템이 완판 행렬을 보이기 시작했다.

뉴욕 어반 & 에스닉 패션 브랜드인 오야니(orYANY)의 몰리백팩은 지난달 30일 배용준의 피앙세 박수진이 하와이 공항 출국시 착용했던 공항패션 아이템으로 주문 문의가 쇄도하는 등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박수진이 선택한 오야니의 몰리백팩은 오야니의 베스트 셀러인 홀리백팩의 캐주얼한 버전으로 가벼운 나일론 소재와 고급스러운 가죽의 조화가 유니크한 느낌을 주어 데일리백이나 여행백용으로 활용하기 좋으며 2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며 인기 몰이중이다. 스터드와 포켓 디테일을 더해 시크하면서도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이 특징적으로, 이미 연예인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을 타고 시즌 잇백으로 떠올랐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지난 14일 공식 홈페이지에 "배용준 씨와 박수진 씨가 올해 가을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올해 2월 부터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가지며 연인관계로 발전했고 현재 양가 부모님께 허락은 모두 받은 상태이며 구체적인 결혼식 일정 및 장소는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배용준-박수진 결혼 사실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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