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김우빈, 무보정 비하인드 컷 속 '끝이 안보이는 다리 길이' / 사진 : 지이크 파렌하이트 제공


김우빈이 끝이 안보이는 다리 길이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원에서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지이크 파렌하이트'가 김우빈의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 속 김우빈은 무보정임에도 굴욕 없는 다리 길이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우빈은 도시적인 느낌의 수트를 착용하고 재킷을 숄더 로빙해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그대로 보여줬다. 또 다른 컷에서 김우빈은 깔끔하고 세련된 그레이 수트를 완벽한 핏으로 소화하며 모델 포스를 뽐냈다.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우빈이 촬영 현장에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브랜드 감성을 표현해줘 매우 만족스럽다"며 "김우빈이 영화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만큼 브랜드와도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우빈이 출연한 영화 <스물>은 개봉 첫주 113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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