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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파리 근황…디자이너 이자벨마랑과 함께? 패셔니스타 면모
정려원이 패셔니스타 면모를 뽐냈다.
3월 6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팔레 드 도쿄에서 '이자벨마랑 15 FW 컬렉션'이 열린 가운데 아시아 대표로 참석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 날 정려원은 이자벨마랑의 시크한 패션을 특유의 여성스러움으로 소화해 수많은 취재진들에게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정려원은 이자벨마랑 15 SS 컬렉션의 강렬한 레드 컬러의 드레스를 착용하여 매혹적인 모습을 선보였으며 여기에 블랙 트위드 재킷을 어깨에 살짝 걸쳐 감각적인 패션을 연출했다. 또 블랙과 골드의 액세서리를 조화롭게 레이어드 해 그녀만의 룩을 완성했다. 아시아 대표로 참석한 정려원은 쇼가 끝난 이후에는 디자이너 '이자벨마랑'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정려원은 프랑스에서 이자벨마랑 화보촬영도 함께해 W 4월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