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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김영광, 산뜻한 네이비 공항패션 '꾸민듯 안 꾸민듯'
배우 주원과 김영광이 각기 다른 매력의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주원과 김영광은 4일 오전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이 전개하고 있는 지오투(GGIO2) 화보 촬영차 마카오로 떠나기 위해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른 아침이지만 주원과 김영광은 피곤한 기색 없는 멋스러운 스타일로 공항 내 시선몰이를 한 것.
주원은 평소 이미지와 어울리는 깔끔하면서 댄디한 매력이 돋보이는 네이비 재킷을 매치해 그의 스마트한 이미지를 배가 시켰다. 김영광은 모델 출신답게 시크하고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무심한 듯 트렌디한 느낌의 깔끔한 스테디움 점퍼로 세련된 도시남의 정석을 보여주었는데, 스테디움 점퍼로 기내에서도 편안하지만 세련됨은 잃지 않았다는 평.
주원과 김영광은 마카오에서 지오투와 함께 남성복 화보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 화보는 4월 패션지 W에서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