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AOA / 에이블씨엔씨, FNC엔터 제공


걸 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CF의 꽃’이라 불리는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브랜드숍 미샤와 어퓨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는 AOA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어퓨 측은 “AOA가 어퓨의 주 고객층인 1020 세대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고, 신선하고 톡톡 튀는 매력이 어퓨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따라 AOA는 2015년 새해 첫날부터 어퓨 새 모델로 공식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한편, 지난달 두 번째 미니앨범 ‘사뿐사뿐’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AOA는 14~15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제29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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