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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이탈리아 광고모델까지…亞 남신의 독보적인 행보
배우 김우빈이 이탈리아 뷰티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아시아 대표 배우로 우뚝 올라섰다.
김우빈은 올 한해 한국에서의 수 많은 광고 러브콜을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은데 이어 중국, 홍콩 등 아시아를 넘어 이탈리아 뷰티 브랜드 광고 모델까지 섭렵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국 KFC 광고 모델부터 중국 쉐이싱침구, 일본 화장품 브랜드 화인 중국 광고 모델, 이탈리아 화장품 브랜드 보테가 베르데 한국 모델, 베트남 삼성전자, 홍콩 TAO-TI, 홍콩 켈빈클라인 등 7개 브랜드의 대표 모델로 활약하며 아시아권 광고계 섭렵에 나서고 있다.
특히 김우빈은 각 광고마다 특성에 맞는 색다른 이미지를 만들어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김우빈 특유의 다양한 표정과 순발력 넘치는 연기력으로 광고 브랜드 효과를 더욱 높이고 있다.
이에 sidusHQ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중화권 내 김우빈의 인기는 여전히 뜨겁다. 현재 영화 촬영으로 인해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새로운 광고 러브콜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다양한 이미지를 가진 배우인만큼 다양한 제품들을 통해서 김우빈을 알릴 수 있는 기회들이 많아져서 기쁘다. 광고뿐만 아니라 현재 개봉을 앞둔 영화 '기술자들'과 막바지 촬영 중인 영화 '스물'에서도 180도 다른 모습들을 선보일 것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우빈은 현재 영화 '기술자들' 개봉에 앞서 오는 11월 3일(월) 자정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방송되는 웹드라마 '연애세포'에서 '연애의 신'으로 출연해 세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신의 모습으로 수많은 여성팬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