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비원에이포 / WM 제공


B1A4(비원에이포)가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의 글로벌 모델로 발탁됐다. 토니모리는 25일 새로운 한류열풍을 이끌어가고 있는 B1A4와 글로벌 모델 계약을 체결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토니모리 측은 아시아 시장은 물론, 미주 시장에도 성공적인 진출을 이루어 내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며 더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자 글로벌 아이돌 그룹인 B1A4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B1A4는 토니모리 글로벌 모델로서 토니모리 광고와 매장을 통해 전 세계 고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번 계약과 관련해 코스메틱 업계 관계자들은 내달 첫 해외투어의 일환으로 시카고 단독콘서트를 진행하는 등 새로운 한류의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B1A4와의 만남이 토니모리의 적극적인 해외 진출 행보에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모델 발탁 배경과 관련해 “멤버 각각의 매력과 개성이 뚜렷해 토니모리가 추구하는 혁신적이고 독특한 제품개발과 해외 시장 진출이라는 컨셉에 잘 부합할 것으로 판단해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15일 광고 촬영을 마친 B1A4의 새로운 모습은 오는 10월 부터 토니모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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