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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여름을 닮은 싱그러운 미소 '남심 올킬'
배우 유인영이 여름을 닮은 싱그러운 미소로 남심을 사로잡고 있다.
12일 공개된 사진은 최근 온에어 된 동서식품 맥심 카누 아이스의 광고 촬영 현장컷으로, 생생한 촬영 현장의 모습은 물론 대기 중 장난기 가득한 모습까지 담고 있다.
하늘하늘한 민트색 브라우스에 화이트진을 입고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유인영은 잔디밭에 앉아 시원한 아이스커피에 흠뻑 빠진 듯한 모습을 하고 있는가 하면, 촬영 대기 중에는 귀여운 바리스타로 깜짝 변신해 사진마다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그 중에서도 여름의 싱그러움을 닮은 듯한 유인영의 미소는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미소를 짓게 한다. 뿐만 아니라 새하얀 도자기 피부와 텀블러보다 작은 얼굴로 소두까지 인증한 유인영은 자체발광 미모까지 한껏 발휘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싱그러운 광고 촬영 현장사진으로 초여름 더위마저 잊게 만들고 있는 유인영은 tvN 드라마 '삼총사'의 출연을 확정, 종잡을 수 없는 매력을 가진 조미령 역할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tvN 드라마 '삼총사'는 낭만적인 픽션과 비극적 정사(政事)의 조화, 조선 최고의 검객들이 펼치는 액션을 그릴 예정으로, 오는 8월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