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M3' 그린카 타는 스피카 김보아 /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이효리의 X동생들로 잘 알려진 걸그룹 스피카(김보아, 양지원, 박나래, 박주현, 김보형) 멤버들의 발랄하고 자연스러운 일상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스피카가 자동차 옆에서 찍은 파파라치컷이 공개돼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유 돈 러브 미' 활동 당시 복고풍 스타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스피카는 사복패션에서도 우월한 자태를 뽐냈다. 리더 김보아는 데님 재킷에 같은 데님 소재의 핫팬츠를 매치해 무대 위의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친근한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시크한 표정과 보정 없이도 가늘고 긴 극세사 다리가 특히 눈에 띈다. 하늘하늘한 블라우스로 멋을 낸 양지원은 독특한 프린트의 빅 숄더백으로 더욱 편안한 느낌을 준다. 박나래는 블랙으로 통일한 상하의에 레드 컬러의 체크셔츠로 포인트를 준 봄나들이 패션을 완성했다.

스피카 멤버들의 봄나들이 스타일에 어울리는 오렌지 컬러의 'QM3'는 현재 스피카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그린카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린카는 차를 사지 않고 30분 단위로 빌려 쓰는 카셰어링 서비스다.

한편 스피카는 개별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QM3' 그린카 타는 스피카 양지원 /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QM3' 그린카 타는 스피카 박나래 /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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