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나 / 플레디스 제공


애프터스쿨의 멤버이자 애프터스쿨의 글로벌 유닛 오렌지캬라멜로 활동중인 나나가 스케쳐스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세 번째 싱글 '까탈레나'를 발표하며 1년 5개월 여 만에 오렌지캬라멜로 컴백한 나나가 스케쳐스의 새 얼굴로 선정됐다. 나나는 아름다운 얼굴과 굴욕 없는 명품몸매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특히 사랑스럽고 깜찍한 매력과 섹시하고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10일 진행된 스케쳐스 화보 촬영 현장에서 나나는 보정이 필요 없는 완벽한 바디라인과 우월한 각선미를 뽐내며 촬영 진과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몸에 밀착되는 레깅스와 브라탑, 슬리브리스 코디를 통해 여성스러운 실루엣과 늘씬한 몸매를 한껏 강조했으며, 올해 핫 아이템으로 떠오른 딜라이트 익스트림을 신고 캐주얼하고 스타일리시 한 패션감각을 과시했다. 특히, 이른 오전부터 야외에서 진행된 워킹 컨셉 메이킹 촬영에서 꽃샘추위로 쌀쌀한 날씨에도 털털하고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해 스탭들의 환호와 격려를 받았다는 후문.

한편, 오렌지캬라멜의 신곡 '까탈레나'는 파키스탄 펀자브 족의 민요 ‘주띠 메리(Jutti Meri)’를 차용한 인도 풍 디스코 곡으로 캐릭터가 살아 있는 가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  ‘까탈레나’는 음원 공개와 동시에 온라인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오렌지캬라멜의 중독성을 다시한번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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