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근황, 화장품 모델로 변신 '분위기가 확 달라졌어'

원더걸스 전 멤버 안소희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BH엔터테인먼트로 새둥지를 튼 안소희가 영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VDL의 신규 모델로 발탁돼 화보컷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안소희는 3월 중 신제품인 'VDL 뷰티 메탈 쿠션 파운데이션' 지면광고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라고. 이에 LG생활건강 측은 "안소희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젊고 신선한 감각을 갖췄다"라며 "타깃 연령인 20대 여성 소비자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브랜드를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안소희는 최근 배우 이병헌, 한효주, 한가인 등이 속한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TV 및 스크린을 통해 연기자로 활동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