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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한류와 아트의 만남 '예술 한류' 1호 배우
배우 송승헌이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오는 18일(토)부터 상설전시되는 '드림 아트 위드 케이스타'는 서울 명동 타비빌딩 5층에서 개최된다.
송승헌은 본 프로젝트 1호로 참여한 배우로 총 46점의 아트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오후 2시 오프닝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본 전시회를 송승헌과 관람하기 위해 400명의 관람 인원을 모집, 2천여 명의 송승헌의 해외 팬들이 관람을 신청해 한류스타로서의 영향력을 가늠케 했다.
이번 전시회의 주최사인 나라씨앤엠 측은 "새롭게 시도되는 한류와 아트의 만남으로 기획과 작품 개발에만 1년이 넘는 기간이 소요 되었으며, 이런 새로운 시도에 일본, 중국 뿐아니라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높은 영향력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송승헌씨가 첫 번째로 참여한 아트 작품들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드림 아트 위드 케이스타' 전시회는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중국, 아시아, 그리고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며, 30명이 넘는 작가들이 참여해 K-star와 K-art의 콜라보레이션을 구현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전시하고, 최고의 퀄러티를 보유한 아트 상품도 기획하고 있어 한류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송승헌은 영화 '인간 중독'(감독 김대우)에서 김진평 역을 맡아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