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제아 홍종현 자신의 반려견과 리얼리티 프로그램 '펫토리얼리스트' 동반 출연 / 사진 : 온스타일 제공


카라 구하라, 브아걸 제아, 모델 겸 배우 홍종현이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의 '펫토리얼리스트'를 통해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출연한다.

'펫토리얼리스트'는 반려동물을 키우거나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솔깃할 만한 펫 패션, 뷰티, 레저 등 다양한 펫 라이프스타일에 관련된 정보 전달 프로그램으로, 구하라-제아-홍종현이 출연해 재미있거나, 새롭거나, 스타일리시한 펫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일 계획이다.

구하라의 반려견 '팡이(비숑프리제)', 최근 유기견 센터에서 입양한 탓에 서로에 대한 치열한 탐색전을 펼치고 있는 제아의 '반달(믹스)', 주인을 닮아 무척 활달한 홍종현의 '해롱이(애플푸들)까지 각기 다른 이야기와 스타일로 반려동물을 대하는 3인의 셀러브리티와 3마리의 반려견들의 리얼 일상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온스타일 측은 "1000만 펫족 시대지만, 반려동물의 스타일리시한 삶에 대해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은 부재했다. 단순 패션을 넘어 넓은 영역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고 있는 온스타일 채널에서만 볼 수 있는 독보적인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온스타일 '펫토리얼리스트'는 오는 12월 7일(토) 낮 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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