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애프터스쿨 / 플레디스 제공


애프터스쿨이 이랜드 대표 SPA 브랜드 'MIXXO'의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애프터스쿨 지난 22일 일본 요코하마 소고백화점에 위치한 MIXXO 제1호 매장 오픈 행사에 참가해 글로벌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일본 주요 언론사들은 애프터스쿨의 오픈 현장을 취재하였고 일일 샵마스터로 고객을 맞이한 애프터스쿨에 대한 관심은 매장 방문객수와 매출로 나타났다. 오픈 당일 방문객수만 3천여명에 달했고 매출액도 목표매출액을 초과해 달성했다.

애프터스쿨은 모델로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글로벌 모델로의 입지를 확실히 다져가고 있다. 또 중국에서도 애프터스쿨의 글로벌 모델로서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대규모 런칭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MIXXO 측은 "현재 뷰티, 패션 등 모든 분야를 망라하고 다양한 국내 브랜드가 본격적으로 해외 진출에 나서고 있는데 애프터스쿨의 글로벌 모델로서의 가능성과 이미지가 애프터스쿨이라는 그룹뿐만 아니라 우리 브랜드의 해외 시장 입지도 더욱 굳혀 줄 것으로 본다. 애프터스쿨의 세련됨과 섹시하면서 시크한 매력, 그 뿐만 아니라 발랄하고 청순한 매력이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 시장에 적합하다고 판단한다"고 전했다.

이로써 애프터스쿨은 MIXXO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앞으로 한류를 이끌어 나갈 차세대 아티스트로의 성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애프터스쿨 유닛 오렌지캬라멜은 MIXXO 모델 활동과 함께 일본 정식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애프터스쿨은 다가오는 4월에 나올 새로운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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