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손담비, 애프터스쿨 / 미쏘 제공


손담비와 애프터스쿨이 우먼 SPA브랜드 미쏘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미쏘 관계자는 "중국과 일본 진출에 따라 현지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한류스타 스타일 아이콘인 손담비와 애프터스쿨이 미쏘의 모델로 적합했다”며 발탁이유를 밝혔다.

손담비와 애프터스쿨은 최근 2013 미쏘 봄 화보 촬영에서 클래식, 페미닌, 캐주얼 3개 라인에서 출시되는 웨어러블한 아이템으로 각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관계자 측은 "손담비와 애프터스쿨의 자신감 있고 건강한 아름다움과 패셔너블한 이미지가 미쏘가 지향하는 여성상과 잘 어울린다. 한-중-일 삼국을 아우르는 SPA브랜드로 성장하는데 손담비와 애프터스쿨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손담비와 애프터스쿨의 이번 화보 촬영 현장 스케치 영상은 미쏘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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