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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김연아와 프로스펙스W 광고모델 발탁
씨엔블루가 김연아와 함께 프로스펙스W의 광고모델이 됐다.
'피겨퀸' 김연아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정용화는 "평소 김연아 선수의 팬이었는데, 이렇게 함께 광고 모델이 되어 신기하고 행복하다. 2013년 한해는 모든 일이 잘 풀릴 것 같은 예감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연아와 씨엔블루의 만남만으로 이슈를 모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프로스펙스W 관계자는 "씨엔블루는 멤버마다 음악과 연기에서 탁월한 끼와 재능을 발산하고 있어, 젊고 새로워진 프로스펙스 W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 김연아와 함께 새로운 파트너로 선택했다"고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프로스펙스는 기존 타겟을 20대 젊은층으로 확장하며 스포츠 브랜드로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어 씨엔블루와 김연아를 내세운 새로운 마케팅으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씨엔블루는 정용화의 자작곡 '아임 쏘리(I’m sorry)'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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