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헬로비너스 나라 / 플레디스 제공


신예 걸 그룹 헬로비너스의 멤버 나라가 데뷔 후 첫 광고에서 배우 김수현과 함께 호흡을 맞춰 화제다.

나라는 최근 오비맥주의 '카스 후레쉬(Cass Fresh)' 광고 '청춘문화답사기 여름'편에 캐스팅되어 김수현과 달달한 호흡을 자랑했다.

여름을 맞아 '카스'와 함께 휴가지에서 즐기는 젊은이들의 짜릿한 놀이문화를 담아낸 이번 광고에서 나라는 김수현의 친구이자 '착각녀'로 등장, 9등신의 우월한 몸매와 깜찍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남성팬들의 시선을 한몸에 얻고 있다.

헬로비너스로 데뷔 전 한차례 연기 경력을 지니고 있는 나라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황금비율의 몸매로 데뷔 후 각종 드라마 제의는 물론 광고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으며 새로운 블루칩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초대형 신인 나라!", "광고에서도 만날 수 있다니 너무 기뻐요!", "첫 광고부터 대박!", "나라덕분에 시원한 여름이 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라는 헬로비너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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