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이-주원 / 플레디스 제공


애프터스쿨의 멤버이자 연기자로 거듭난 유이가 ‘칸타타’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유이는 지난해 신인상을 안겨주기도 했던 ‘오작교형제들’을 통해 주원과 함께 2012년 칸타타의 새 광고모델로 호흡을 맞췄다.

공개된 광고 컷 속 커피에서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이냐 묻는 다부진 표정의 주원과 “커피, 원두죠!” 라고 답하는 유이의 당찬 모습이 인상적이다. 무엇보다 커피 본연이 중요하다 말하는 유이의 답에 절로 ‘유이가 마시는 커피는 어떤 것?’이라는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또한 ‘오작교형제들’을 통해 연인으로 서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유이-주원’커플의 재 만남에 사람들의 시선이 한 번 더 쏠리고 있다. 실제로도 꼭 만났으면 좋겠다 싶은 커플로 꼽히는 두 사람이기에 이번 광고에서 또다시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를 높여가고 있다.

한편, 유이는 최근 애프터스쿨로 일본서 첫 라이브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전 공연 매진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러한 현지 반응에 힘입어 애프터스쿨은 오는 6월 17일 도쿄돔 시티홀서 앙코르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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