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공유-이민정 / 마인드브릿지 제공


배우 공유와 이민정의 화보 촬영장 속 직찍 사진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은 공유와 이민정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마인드브릿지의 2012년 봄여름 화보 촬영 현장으로, 겨울의 추위를 잊게 하는 가볍고 화사한 컬러의 봄 의상들을 입은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공유는 댄디한 비즈니스 캐주얼 차림에 꼼꼼이 모니터링을 하며 촬영한 화보를 확인하는 등 모델출신 다운 옷 태와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보였으며 이민정은 자체발광 피부를 증명하는 초근접 사진들과 화사한 의상들보다 더욱 화사하게 웃는 모습들이 공개돼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머금게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수트룩 종결자가 여기있네”, “직찍이랑 화보랑 별반 다를 거 없을 듯”, “이민정 역시 여신”, “공유랑 이민정은 이제 3년짼데 정들겠다” 등의 반응이다.

한편, 이민정이 주연한 영화 '원더풀 라디오'는 개봉 일주일 만에 50만 돌파,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공유는 정유미, 공지영 작가와 함께 영화 '도가니'의 실제 피해 학생들을 만나 훈훈한 시간을 보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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