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신혜 / 4HIM 제공


'아기피부' 박신혜가 최근 국내 뿐 아니라 홍콩, 싱가폴, 대만 등 해외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아시아 대표 코슈메티컬 브랜드로 인정받은 고운세상 코스메틱(대표 안건영)의 전속 모델로 발탁, 천연 피부 미인임을 다시 한번 인증했다.

박신혜의 소속사 관계자는 “순수미인 박신혜의 이미지가 피부를 먼저 생각하는 고운세상의 맑고 깨끗한 브랜드 이미지와 맞아떨어진다는 판단에 고운세상 코스메틱과 전속계약을 마쳤다” 고 밝혔다.

연예계의 대표적인 순수미인으로 꼽히는 박신혜는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와 함께 민낯이 특히 예쁜 배우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인쇄 촬영에서 박신혜는 민낯의 건강한 피부를 뽐냈으며, 가벼운 메이크업만으로도 반짝이는 피부를 연출해 촬영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고운세상 코스메틱 측은 “건강한 피부와 활기 넘치는 박신혜의 이미지가 고운세상 브랜드와 잘 부합하고, 무엇보다 한류스타로서 문화 전도사로의 역할을 하고 있어 고운세상과의 만남이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전하며 향후 자사 브랜드 모델로서의 박신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순백의 순수함과 톡톡 튀는 발랄함을 동시에 지녀 동시대 가장 트렌디한 여배우 중 한 명으로 사랑받고 있는 박신혜는 일본의 IMX(인터랙티브미디어믹스)와 계약을 체결해 본격 일본 진출에 나서는가하면 중국의 ‘2011 LETV 영화&드라마 시상식’에서 ‘아시아 인기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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