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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광고 속 지드래곤의 '그 남자' 누구?
가요계 패셔니스타 '빅뱅' 지드래곤과 함께 CF에 등장한 신예스타 신원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원호는 최근 제일모직 빈폴이 새롭게 선보인 TV광고 '슈퍼스타일 빈폴' 에서 지드래곤의 스타일링으로 세련된 모습으로 변신하게 되는 역을 맡았다. 180cm를 훌쩍 넘는 키에 송중기를 꼭 빼닮은 그의 외모가 '지드래곤의 그남자', '제 2의 송중기'로 불리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네티즌들의 반응도 심상치 않다. 유투브를 통해 공개된 빈폴 광고의 30초 영상을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옆의 남자 누구야? 정말 예쁘게 생겼다” “너무 귀엽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광고 속 남자 모델에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빈폴 광고의 메인모델로 지드래곤과 함께 발탁, 데뷔신고식을 치룬 신원호는 "광고가 방송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알아보시는 분들이 생겨서 너무 신기하다. 앞으로 모델, 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